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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4-04 13: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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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5년

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2025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산타종목의 송기철 선수(-75㎏)와 투로종목의 이하성 선수(장권전능)와 안현기 선수(태극권전능)

3명이 1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우슈명문선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고영우 선수(남권전능)는 2위로 국가대표상비군으로 선발되었습니다.

투로의 김진수 선수(남권전능)가 국가대표부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산타 박성민 선수(-75㎏)가 1위, 오윤성 선수(-60㎏)가 2위에 입상했습니다.

출전한 선수 7명 모두가 입상하는 뛰어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올해 브라질과 중국 등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선수단 이해수 감독은 "항상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님과 이종구 단장님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어다."며,

"앞으로 열릴 국제대회와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장은 "올해의 첫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대한민국 대표 우슈쿵푸팀인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이 계속해서 선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대회결과

○ 산타종목

○ 투로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