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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신문고
제2편 뻥카와 순도100%의 허위문서
1 : 순도100%허위문서.pdf [1086297 byte]
뻥카 와 순도 100%의 허위 사실 문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충북개발공사가 시대에 맞지 않게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노임으로 부정수급을 주도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일에 대해서 반성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문제를 바로 잡지 않고 허위사실로 부정수급을 덮으려는 지속적인 행위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증거인멸을 시도하였다는 점에 있음을 명확히 밝힌다. 글을 삭제 조치시킬 경우 그 해당 당사자는 고의로 증거인멸을 시키고 있다는 혐의를 받을 수 있으니 글을 자신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삭제조치 하지 말 것을 경고함.
나는 문제를 바로 잡으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던 바, 갑자기 결정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 모두 삭제조치 되었음을 확인하고 거기에 대한 문의를 충북개발공사에 한 바?
한결같이 뻥카를 치고 있었다.
뻥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부정수급에 관하여 고용노동부에서도 확인하고 이상이 없었다고 하며, 감사원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확인하여 주고 갔다고 한다. 난 이 뻥카에 환희를 느끼며 떨리는 가슴으로 "알았으니 그 자료를 보내달라"고 하였다. 이것은 대박 사건 이며 커다란 뉴스 거리가 될 것 같아, 흥미진진하게 기다렸다. 그러나 보내주겠다는 자료는 약속하였던 3일 지나도 오지 않고 6일이 지나 서야 왔다. 떨리는 가슴으로 열어보았다. 그 자료를 받는 순간 내가 알고 있는 전국의 모든 안전관리자 협의체 모임에 뿌릴 예정이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도 보내고 청와대에도 보낼 것을 기대하였으나? 고용노동부나 감사실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내용의 자료는 전혀 없고 충북개발공사 동충주사업소(산업안전관리비 부정수급을 일으킨 문제의 장소)에서 만들어낸 순도 100%의 거짓 문서를 보내준 것이다.
충북개발공사 본사에서 이것을 나에게 보내면서 조건이 있었다. 이제는 자료를 보내주었으니 동충주사업소에게 문의를 하라는 것이었다. 왜 이런 답이 필요했을까? 그 내용이 순도 100%의 거짓 내용이라 자신들이 거기에 대해서 그 내용이 정확하다는 말이라도 하게 되면 공범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첨부자료)
그 거짓 내용을 작성한 자가 누구냐?는 질문을 충북개발공사 본사와 동충주사업소 담당자와의 통화에서 답변을 듣지 못했다.
첨부자료와 같은 순도100%의 거짓 내용을 작성한 주체는 누구일까? 당연히 거기에서 근무하였던 사람들이거나 지금도 근무하는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동충주사업소에서 근무한 전현직 감독관 감독소장이 총력을 기울여서 만든 것이다. 그런데 그 내용이 순도100%의 거짓이라서 누구도 그것을 자신이 만드는데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첨부자료의 순도 100% 거짓 문서에서 빠져 나갈 수 없는 기성 관련 인물 지평토건(주) 공무과 직원 2명 현장소장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와 결탁하여 저런 허위 문서를 만든 동충주사업소 관련 인물은 누구인가요?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내용이 허위라는 것을 내가 설명하지 않아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충북개발공사에서 일하는 사장부터 가장 밑에 있는 말단 직원까지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충북개발공사가 이런 허황된 거짓 문서 하나 자체적으로 정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 전방위 범죄자 집단이란 것을 보여주는 객관적 증거이다. 그러니까 첨부 자료 문서를 직접적으로 작성한 직원부터 시작하여 그 누구도 자신이 저 허위 문서를 만들었다고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효력이 있나?
다음편을 기대해주면 고맙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일단 밝힌다.
- 대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