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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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0-28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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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 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지난 대회에 이어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10월 17일 부터 20일까지 부산 동의과학대학교 석당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선수 7명이 출전하여, 6명이 메달을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우슈명문팀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종목별 메달을 보면 투로경기에서 장권전능 이하성 선수와 태극권전능 안현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남권전능의 고영우 선수가 은메달, 김진수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산타에서는 -75㎏ 송기철 선수가 금메달을 -70㎏ 박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의 뛰어난 활약으로 충북 우슈선수단이 우슈종목 종합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슈선수단 이해수 감독은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지난해에이어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항상 고맙고 대견스럽다 ."며

"다시 한번 충북개발공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결승전 시상식에 참석한 우슈선수단 단장 이종구 본부장은 "항상 고생하는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라며 "단장으로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산타종목

○ 투로종목

※ 우슈종목 종합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