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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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0-16 16: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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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우슈경기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슈명문팀을 다시한번 입증했습니다.

지난 10월 11일 부터 14일까지 경남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선수 8명이 출전하여, 5명이 메달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종목별로는 투로에서 장권전능 이하성 선수와 태극권전능 안현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산타에서 -65㎏ 함관식 선수가 금메달, -70㎏ 송기철 선수와

-75㎏ 박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의 뛰어난 활약으로 충북 우슈선수단이 우슈종목 종합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충북은 3년 만에 1위를

다시 가져오며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우슈선수단 이해수 감독은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 감독으로서 감격스럽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충북개발공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결승전과 시상식에 참석한 우슈선수단 단장 이종구 본부장은 "직접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니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고생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축하를 보낸다."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은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 선수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으로 공사와 충청북도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산타종목

○ 투로종목

※ 우슈종목 종합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