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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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04-27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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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하였습니다. 선수 3명이 국가대표(상비군 포함)로 선발되었습니다.

국가대표선발전 일반부에 출전한 이하성(장권전능), 함관식(산타-70kg급) 선수가 1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변성지(산타-56kg) 선수도 2위에 입상하여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었습니다.

또한, 박성민(산타-75kg) 선수가 남자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이한성(투로남권) 선수와 진민섭(산타-60kg) 선수가 국가대표선발전 3위에 입상했습니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102회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