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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명의 빌려 부정한 돈 만드는 충북개발공사!
충북개발공사 직원들하고 통화를 하면 정말 구제불능?
이것이 비단 동충주산업단지조성공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닐 것같다.
건설업에서는 왜 안전관리자를 배치하는가?
안전관리자는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이 사람들은 정확하게 말하면 산업안전보건관리자가 정식 명칭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자꾸 오해를 하니깐 안전보건관리자라고 말한다.
근로자들의 직접적인 신체적 안전 및 보건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동충주산업단지조성공사 현장 시공사 지평건설(주) 지평토건(주), 발주처 충북개발공사는 어쩔 수 없이 법 때문에 이들을 둔 것일 뿐, 이들의 명의를 빌려 뒤에서 비자금이나 만들고 있다.
내가 왜 이런 발주처와 시공사에게 재수없게 걸려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들에게 기회를 주었다. 이런 짓을 하려면 모든 책임은 이런 짓을 주도한 자들이 진다는 문서를 작성하라고 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에서 문제가 생기면 영락없이 안전관리자(산업안전보건관리자)가 책임지게끔 해 놓았다. 여기에 말려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발주처 충북개발공사에게 부정수급된 돈을 법에 따라 환수조치시켜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이들의 궤변을 나열한다.
1.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부정수급된 것을 알게된 것이 환경관리비를 검토하다가 발견된 것이다.(여기서 이것이 왜 필요한 말인지?)
2. 직접노무비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노임(간접노무비)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부정수급한 것도 모자라 그나마도 엉터리로 작성한 문서를 가지고 이렇게 평가한다? 미친놈들이 따로 있나?)
3. 산업안전보건관리비와 환경관리비 직접노무비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을 조정한 금액으로 환수 조치하였다.(단 타절된 업체는 예외다? 부정수급된 돈에 예외가 있다니?) 이것을 문제삼자?
4.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직접노무비처럼 충북개발공사에서 직접 지불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입금증빙자료를 그것으로 붙혔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에서는 부정수급이 없었다. 고용노동부도 확인했다.
마지막 4번째 답변은 스스로 2중청구하여 부정수급하였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그럼 간접노무비는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청구했어야 햇는데 전체를 청구하여 두번 청구하여 받았다는 것을 그냥 실토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도 확인했다는 말이나 이의가 없었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말이었다.
5. 여기에 대해서 질책하자! 답변 : 검토해보겠습니다.
6. 검토결과를 묻자! 지평토건(주)와 고용노동부와의 조사 결과를 따르겠다.하고 나서 끊어버림? 지평토건(주)보다 충북개발공사의 일이라는 것을 애써 부인하는 것인가?
7. 당신들의 일을 왜 나까지 휘말리게 하여 고통을 주는가?하니? 전달하겟습니다.
결론 : 어이!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여러분 저는 당신들에게나 지평토건(주)에게 명의를 빌려 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근로자의 신체적 안전 및 보건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할 돈을 당신들 직원과 지평토건(주) 소장 및 거기에 아무런 관련과 권한이 없는 공무과 부장이란 놈이 같이 부정수급하였다고....그러니 돌려 놓으라고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에게....
내 임무 중에는 그런 부정수급을 막아내는 일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에 관한 모든 책임을 충북개발공사 사장과 지평토건(주) 사장이 지겠다고 아예 서약서라도 써서 보내던가? 그렇게 답변을 하던가?
가장 힘없는 근로자들의 명의를 빌려 그들의 이름으로 부정수급하고 그것에 대한 모든 책임은 명의를 빌린 안전관리자에게 돌리는 범죄행위를 하는 충북개발공사? 범죄자 조직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
어이없는 인간들이군....
내가 왜 이런 재수없는 범죄자 집단에 걸려들어 1년 가까이 고생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부정수급된 돈 환수받으라고! 정확히 업체별과 항목별로....기본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책상머리에 앉아 있어 근로자들의 안전과 보건을 해쳐가며 부정하게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는가?
대답하라고!